PC방에서 왕따를 당하는 이야기

2022. 6. 28. 17:43카테고리 없음

PC방에서 왕따를 당하는 이야기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아무말 없이 여기에 글을 씁니다...
5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50분경에 제가 자주가는 PC방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이용했습니다.
약 10분 후 알람이 와서 보니
카운터에는 "8시까지 주문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니요, 그럼 제가 미리 주문을 차단했거나, 처음에 단답형으로 짜증을 냈어요.
그래서 나는 "8시까지 주문할 수 없나요? 왜요?"라고 물었습니다.
카운터에 "재고 없음, 비축해야 합니다"라고 표시되면
그래서 재고가 없으면 품절 표시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화나서 그냥 끄고 집에 갔는데
이제 다음날은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서 나란히 사용하러 갔습니다.
계정을 잠그셨나요? 여기서 2차 타격
카운터에 문의해보니 8시에 주문한 상품이 나왔는데 왜 없는지
...?
여기에서 잘못 들은 것 같아서 그날 카운터에서 온 알림을 보여 드렸고 계정을 해제할 테니 자리에서 사용하시면서 기다려주세요
그래서 사용하려고 어제 안먹어도 기분 풀릴려고 주문했습니다.
현대의 아르바이트생이 말하는 바는 어제 지불하지 않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3차 러쉬 때문에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8시까지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갔다고 하네요.
아르바이트가 상사인지 주말 아르바이트생에게 연락을 취한 뒤 그가 하는 말은 중요하지 않다.
'직접' 취소를 안해서 취소도 안되고 물건도 나왔는데 결제도 안하고 갔습니다.
아니요, 취소 통지가 없었고 사용이 종료되었다는 표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속상하고 어이가 없어서 조금 더 일찍 주문을 취소하고 어제 결제만 하고 나가겠다고 해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3~5분 후에는 이미 주문이 완료된 상태라 취소가 어렵습니다...
그 순간 나는 문턱을 넘어 10초 동안 기절했고, 그 다음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이게 궁금한데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PC방 상식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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